주호민 유죄의견서 (특수교사 선처 x, 피해 호소, 이중성 실체 간파)

주호민 작가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에 대해 주호민 씨 측이 얼마 전 선생님에게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했던 것과는 달리 유죄 선고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주호민 유죄의견 제출

주호민 유죄의견서 제출 소식

 

주호민 유죄의견서 제출

 

 

김기윤 변호사, 특수교사 A씨의 변호인은 "피해자 국선변호인이 지난 21일에 '피고인에게 유죄 선고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의견서는 약 40페이지에 걸쳐 관련 증거 서류도 포함되어 있다"며 "선처를 요구하는 내용은 없으며 오히려 '편향된 언론 보도로 인해 (피해자가) 가해자로 오해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재판부, 주호민 녹취 전체 재생 요구

주호민 녹취

 

 

주호민 이전 입장

주호민 작가는 이전 입장에서 자신과 아내가 상대적인 선생님에게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것을 밝혔으며, "직위 해제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호민 작가가 선처 탄원 의사를 밝힌 후 약 20일 만에 상반된 내용의 변호인 의견서가 제출되었음으로, 주호민 작가에 대한 비판 여론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호민 양말아저씨 간파

주호민 이중성 간파

 

 

 

주호민 아들 사건 요약

 

 

지난해 9월, A씨는 주호민 작가의 발달장애 아들(9세)에게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언론 보도로 알려지면서 주호민 측이 특수교사를 고소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학대 의심이 있는 교사로부터 아이를 분리하려고 할 때 우리에게 선택지는 하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분리를 위해 신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교육청에 문의한 결과도 동일한 답변을 받았습니다"라며 "현재의 제도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개선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이후 지난달 26일, 이달 2일과 7일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이나 설명글을 게시하였으며, 현재까지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주호민 작가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수교사 A씨의 변호인 의견서 제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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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2차 입장문 (우려 반응, 전체 글 보기, 특수교사 녹취 내용)

 

주호민 유죄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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