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범인, 음주 약물 면식범 전자발찌 모두 아님)

서울 관악구 한 공원 근처 산길에서 발생한 사건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가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폭행으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가해자 남성은 너클로 여성을 폭행한 뒤 성폭행을 하다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대낮 신림동 공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

신림동 공원 성폭행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경찰에 의하면, 경찰서는 17일 오후 12시10분쯤 A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재 A씨와 상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에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 근처 산속에서 둔기(너클)로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신고한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산속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CCTV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신림동 공원 범인 당시 상태 ▼

신림동 공원 성폭행

 

 

신림동 공원 성폭행 범인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둔기가 실제 범행에 사용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A씨와 피해자는 사전에 만남이 없던 상태였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직후 마약류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으나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또한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약물 투약 여부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정밀한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묻지마 범죄 이후에 살인이나 강간 등을 예고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A씨가 미리 범행을 예고했는지 여부 등을 포함한 자세한 전후 사건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사건 상세

 

 

17일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관악구 신림동의 공원에 위치한 산 속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등산객이 여성의 비명을 듣고 신고한 후, 경찰이 도착하여 가해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둔기를 사용하여 여성을 폭행한 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해자를 검거한 후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생명이 위협받는 상태입니다. 가해자는 검거 당시에는 피해자가 넘어지면서 나뭇가지에 걸렸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성범죄와 결합한 가해 사건으로 추측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는 사전에 만남이 없었으며, 가해자는 신림동 주변에 거주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이날 아침 9시 55분에 금천구 독산동 주거지를 출발하여 11시 1분에 관악산 둘레길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경찰은 이전에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해자가 마약류를 사용한 것인지에 대한 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이 나왔으며, 음주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의 정신상태에 대해 압수수색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며, 18일에는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신림역 부근에서 대낮에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이후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유사한 장소에서 잔혹한 범죄가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은 관련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에 '특별치안활동'을 선언하고 다중밀집지역(3,329곳)에 경찰력을 1만 명 이상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잔혹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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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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