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밀입국1 보령 밀입국 선박 (목적, 도주 중국인 안산 검거) 충남 보령시 대천항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22명이 경비당국에 붙잡혔습니다. 3일 오전 1시 53분쯤,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3해리(2.4㎞) 떨어진 해상에서 미확인 선박이 멈춰선 것을 군당국이 발견하고 해경에 알렸습니다. 관련 영상 확인하기 보령 밀입국 선박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날 새벽에 보령 대천항으로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2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출발한 배를 타고 대천항 앞바다까지 접근한 후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고 헤엄쳐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22명은 중국 산둥성 근처에서 출발한 중국 국적(조선족 포함)의 40~50대 밀입국자들로 확인되었습니다. 보령 밀입국 중국인 검거 멈춰선 선박에서는 22명이 구명조끼나 구명환을 착용하고 바다로.. 2023.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