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자축구에르모소1 스페인축구협회장 사퇴 거부 (강제키스 사과, 스페인여자축구 에르모소) 여자 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선수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스페인축구협회장이 사퇴를 거부하자 선수들이 '보이콧'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페인축구협회장 및 헤니페르 에르모소 선수의 입장 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강제키스 스페인축구협회장 사퇴 스페인축구협회장 사퇴 거부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루비알레스 스페인 축구협회장은 25일(현지시각) 마드리드에서 열린 비상 회의 이후 연설에서 "사퇴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이번 사태를 "거짓된 페미니스트들의 사회적 암살"로 규정하며 자신의 입맞춤이 선수와의 상호 동의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전날 주요 외신들이 보도한 사퇴설을 단호하게 부인한 것입니다. 루비알레스 회장은 헤니페르 에르모소가 먼저 자신을 안아서 들어 올려.. 202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