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해명 (교권 추락 책임, 훈육 필요, 인터뷰 전체 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금쪽같은 내새끼를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폭행 사건 등으로 인해 불거진 교권 추락에 관련하여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름대로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은영 인터뷰 전체 보기 ▼

오은영 인터뷰 (텐아시아)

 

 

오은영 해명 금쪽같은 내새끼 취지

 

 

오은영 박사는 인터뷰에서 선생님과 학부모가 대립의 대상이 아니라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의논하고 협력하는 관계여야 한다며 이를 항상 강조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어깨가 무겁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와 같은 프로그램에 대해 환상을 만들어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 프로그램이 인간 개조 프로그램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문제를 공개하고 원인을 의논하며 앞으로의 육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노력을 통해 아이들이 변화를 보이는 것은 환상이 아니라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부모에게 희망이 없다면 슬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의논하는 용기가 줄어들면 우려스러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오은영 책임론

오은영 해명

 

오은영 해명 훈육 교육관

훈육 교육관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 했습니다. 그는 누구의 권리도 덜 소중하고 더 소중하지 않으며, 학생과 선생님의 권리 역시 소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폭력은 정당화할 수 없고, 교사로서 안전하게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훈육은 하면 안 되는 것을 가르치고 자기 조절 능력을 배우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부모와 함께 의논해야 한다며, 폭력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하고 교사로서의 안전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훈육은 하면 안 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은영 해명

사진출처: 텐아시아, 오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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