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그알 (가스라이팅, 사과, 안성일 80억 의혹 제기)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에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린 피프티 피프티의 첨예한 진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측, 안성일 측, 피프티피프티 멤버와 가족들의 입장을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피프티피프티 그알 예고편

 

 

피프티피프티 그알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라는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소속사인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멤버들과 부모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트랙트 측은 외주 프로듀싱을 맡았던 더기버스 안성일을 지목하여 약 80억 원의 대금을 빌려 투자하고 멤버들을 지원해왔지만, 안성일이 멤버들을 가스라이팅하여 계약을 해지하도록 매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과문 일부 (전체보기 ▶)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vs 안성일

소속사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안성일 측이 관리하던 피프티 피프티 관리자 계정에 수상한 흔적이 남아있고, '큐피드'의 저작권자가 몰래 안성일로 변경되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안성일 측은 "외부 세력, 가스라이팅, 멤버 빼돌리기는 저희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와의 용역계약에 따라 최선을 다해 멤버들을 육성했을 뿐이고, 멤버들과의 갈등을 부추긴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측은 해외 유명 제작사와 협업을 논의 중이었으나 소속사 대표의 입장 변경에 따라 용역계약을 정리하고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에서 손을 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공식입장 (경력, 학력 위조,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사태)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투자금 80억 의혹

 

 

또한 안성일 측은 소속사가 주장하는 저작권 의혹에 반박하며, 소속사의 80억 원 투자금에 대해 새로운 의혹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가족들 또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현재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대로 지나치면 후회할 것 같다며 멤버들이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고 하여, 그들의 입장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피프티피프티 그알

피프티피프티 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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